제품 리뷰

브리타정수기 / 자취생 생활비 절약 / 플라스틱줄이기

김지꾸 2023. 2. 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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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계기

자취생활 어언 8년차에 접어들었답니다ㅎㅎ

저도 이제 프로자취러가 되어가고 있씁니다!!

자취생1인가구 이신 분들은 다들 물을 어떻게 마시고 계시나요?

저는 처음에 2L짜리 생수를 구매해서 마시곤 했는데요

그렇게 하다보니 플라스틱 쓰레기도 너무 많이 나오고

돈도 돈대로 소비하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브리타정수기"라는 제품을 알게되었어요!

먼저 사용하고 계시던 지인이 돈도 절약되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많이 안나온다고 해서 저도 한 번 구매해보았답니다!

 

주문 후 도착

저는 쿠팡에서 주문했어요

일반 마트나 다른 온라인 매장에도 판매는 하고 있는데

저는 와우회원이라 쿠팡이 제일 저렴하더라구요!

 

브리타정수기 는 독일제품이에요

근데 전 세계에서 아주 잘 사용되고 있는 제품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그런지 포장도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적혀있어요 ㅎㅎ

 

한 쪽에는 이렇게 환경 관련한 마크와 그림이 있는데

이렇게 적혀 있으니 괜히 뿌듯하기도 하고

환경에 조금이나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구성품은 브리타정수기 1개, 필터 1개, 설명서 로 이루어져 있어요 ㅎㅎ

저 필터는 다 사용하고 나면 나중에 개별 구매도 가능해서

필터만 바꿔주면서 계속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사용방법

브리타정수기 사용방법은 아주아주 편리하고 간단하답니다!

모두 따라하실 수 있어요 ㅎㅎㅎㅎ

정수기 윗면을 보면 이렇게 버튼이 있어요

이 버튼을 꾹 누르면 배터리가 차오르는 것처럼 100%까지

막대가 차오르는데 요 막대는 1주일에 1개씩 사라져서 

한달이 되면 다시 0%로 돌아간답니다!

하루에 5.35L를 정수한다고 생각하고 4주로 계산해놓은거라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물을 하루에 5.35L까지 먹지 않아서 

이렇게 L를 계산해놓고 표시해가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그러니까 좀더 오래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ㅎㅎㅎ

 

물 넣는 방법은 간단해요! 그냥 수돗물을 구멍에 쏴~

받아줍니다 ㅎㅎㅎ 그러면 끝이에요! 아주 간단하쥬?

저는 딱히 수돗물맛이 나거나 그러지도 않고 그냥 일반적으로

먹는 물 맛이더라구요! 딱히 거부감이나 이물감도 없었어요

 

저렇게 받아주면 필터를 거쳐 아래로 떨어져요 ㅎㅎ

정수되는 시간도 그렇게 오래걸리는 것도 아니라서 편하고 좋아요

사실 저대로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시면 더 좋다고는 하지만 

저는 차가운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상온에 두고 마시고 있어요!

 

자취생들을 위한 완전 꿀템! 

브리타정수기 돈도 절약하고 환경도 생각하고

일석이조였던 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 결혼하고 가정을 차리고 나서도

브리타정수기 사용하고 싶네요 ㅎㅎ!!